한때 참 필리핀에서 갈때마다 받던 마사지가 넘 그리워요ㅠ

by 대박기원 posted Dec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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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죽겄네요 진짜, 코로나고 뭐고 걍 내 아픈허리 마사지 받으면서 풀고 싶은데

거리두기는 미칠듯이 올라가고 있고,

여행은 점점 더 답이 없을거 같은 상황으로 보이고 있고

이러다 나도 미쳐버리는게 아닌가 싶고, 계속 짜증만 나고, 오늘도 별것 아닌거로 짜증내고

답답 합니다. 요새같은때 이혼이 급증한다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한쪽은 코로나베이비, 한쪽은 이혼급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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