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크리스마스에 주말까지 겹쳐서 잘 쉬고...
오늘 출근했는데 그냥 무기력하게 멍 때리고 있네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며칠뒤면 또 신정이라 쉴건데....
굳이 지금 출근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옆자리 대리처럼 걍 연차내고 쉴걸 그랬네요 ㅋㅋ
필리핀 갈수 있었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짐싸서 나갔을건데...
휴가써도 의미가 없겠다 싶어 양보했더니 일하기 시러 죽겠네요 ㅋㅋㅋ
부장도 없고 일도 없고 왕고는 저뿐이라 ㅋㅋ
열심히 일하는 척만 해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늦게와서 연말 선물이 됐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