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겨우겨우 살아나나 했더니, 결국 마지막 남은 시드마저 오링났네요
삼백으로 천 겨우 만들어서, 본전 갈라고 바락바락 거리며 별짓을 다했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너무 허망합니다.
찬스뱃 한번 잘 못 넣은게 이정도로 돌아오는거 보면 정말 알수 없는 끝이네요.
아바타도 카드 보더니 아... 하고 말이 없어요 ㅋㅋ 진짜 에휴...
선택을 한 제 잘못인데, 참 병신같이 자신이 밉고 짜증만 나네요.
속터지니 잠도 안오고, 거지같은 새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