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겨우겨우 살아나나 했더니, 결국 마지막 남은 시드마저 오링났네요

삼백으로 천 겨우 만들어서, 본전 갈라고 바락바락 거리며 별짓을 다했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너무 허망합니다.

찬스뱃 한번 잘 못 넣은게 이정도로 돌아오는거 보면 정말 알수 없는 끝이네요.

아바타도 카드 보더니 아... 하고 말이 없어요 ㅋㅋ 진짜 에휴...

선택을 한 제 잘못인데, 참 병신같이 자신이 밉고 짜증만 나네요.

속터지니 잠도 안오고, 거지같은 새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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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쇼 2021.01.12 07:19
    후우 그래도 살 구멍은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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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2021.01.12 07:19
    머리좀 식히고 다시 찬찬히 생각해보시면 뭔가 방법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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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르면뜬다 2021.01.12 07:20
    꼭 끝에 배수진 치면 디져요 이건 항상 그런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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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갬성충만 2021.01.12 07:20
    깝깝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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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벤다토르 2021.01.12 07:23
    보는 제가 속이 다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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