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오백정도 넣어두고, 하루에 딱 깔끔하게 이만원짜리 한두판만 하고
먹으면 끄고 마틴 두번 걸어서 지면 그날은 안합니다.
낚시터 와서 고기 도망가면 안돼니까, 소리는 끄고 좌대에 앉아 배팅을 했는데
고기는 안 잡히고, 멍하니 있긴 그렇고, 보조배터리까지 들고 왔겠다
안해야 하는 그날에 계속 배팅을 걸었네요.
낼모레 안햇다 치고 한번만 더 하자 라는 이 악마의 속삭임...
일주일치를 날려먹었네요 ㅠㅠ....
낚시가실땐 게임폰은 놓고 가시길 저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