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신체능력이 같은 두 사람이 달리기를 하면 누가 빠른지 알수 있을까요?
직접 뛰어서 결과를 보기 전까진 알수 없을겁니다.
그럼 단거리 선수와 장거리 선수 중 누가 더 빠를까요?
자신의 종목에 맞춰 훈련해온 선수들을 대상으로 내기를 할때는 선수보다 적용되는 룰이 더 중요합니다.
백미터 달리기라면 단거리 선수가 이기겠지만
마라톤이라면 장거리 선수가 이기겠죠.
겜블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리듬과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고 짧게 나갈지 길게 나갈지 선택해야 하죠.
겜블러도 자신의 리듬과 게임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지
짧게 가야할 게임을 붙잡고 늘어지거나 길게 보고 가야할 상황에서 무작정 쳐버리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항상 자신에게 질문을 하며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고수들은 승보다는 패배 관리를 더욱 신경쓴다고 합니다.
이긴 게임보다 졌던 게임을 복기하며 진해했던 플레이를 생각하면 프로의 길로 한걸음 나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