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팁? 진리를 알려드리죠

첫째 카지노는 플레이어 보다 항상 많은 돈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둘째 플레이어는 제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디퍼런스 범위내의 맥시멈을 절대 초과 못합니다.

세째 카지노는 감정의 기복이 없이 냉정한 반면 플레이어는 사람입니다.

 

뭐 더 많겠지만 간단한 몇 가지가 우선 생각나네요.저역시 사람이기에 정말 쓰라린 패배를 맞보기도 했고 그럴때 마다 무슨 방법이 있을텐데...난 공부도 잘했고 어려서 부터 똑똑하다고 항상 들어온 사람이었고...전국석차 150등 안에 드는 나였는데....아시죠?제일 멍청한 생각이라는거 ?

 

강랜엔 다행히 카지노 스쿨 같은건 없는 걸로 아는데 외국에 보면 카지노 부근에 플레이어를 위한 스쿨이 있습니다. 저 그기 블랙잭 스쿨도 3000불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입학 했습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고 환장할 노릇이죠. 논리는 간단 합니다. 그 스쿨의 프로 라는 사람이 정말 카지노와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무래기들 데려다 입학금 받아가면서 푼돈으로 연명하고 있지는 않을텐데...알지만...너무 잘 알지만 우린 그 마수에 걸려듭니다.

 

차민수씨도 실제 포커를 해서 번돈 보단 컨설팅이나 책을 팔아서 번돈이 더 많다는건 아시죠? 진정 어떤 누군가가 카지노를 이기는 노하우를 가졌다면 과연,그사람이 책으로 그 노하우를 공개하고 카지노의 적이 될까요? 또 카지노는 그런 책이 나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할까요?

 

정말 우리가 안타까운건 당하지 않고 알게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호되게 당하고 어떤 사람은 소중한 생명 까지 버려 가면서 마수에 걸려 듭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카지노를 안가지는 못하고 가끔 갑니다. 그동안 많은 수업료를 내고 어렵게 얻은 아주 간단한 진리는 절대 나와 가족을 베팅하지는 말자 입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곳입니까? 이베팅을 지면 나와 내가족이 찟어지고 가슴이 터지는 고통을 당한다는 결과를 두고 그 베팅을 올려 놓으시겠습니까?

 

비산돈 주고 3주간 다닌 블랙잭 스쿨에서 뭐 배웠냐구요? ㅋㅋㅋ다들 잘아시는 시스템 베팅에서 부터 카운팅, 트래킹....그리고 마.인.드. 콘.트.롤 !!! 기술과 실력으로 승부 할 수있는 곳이라면 왜 이 짜증나는 마인드 콘트롤이라는걸 가르 키냐는 겁니다. 기술과 실력으로 당당히 부수면 되죠.

 

내가 무슨 수도사가 될려고 수양을 하러 온것도 아닌데...!!! 카지노에서 돈좀 따보겠다는 건데 실력을 가르키면 되지.....??? 심지어는 카지노 가기전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보기도 하고 요가를 배워 보라는 권유도 받고...ㅋㅋㅋ 돈은 받았고 뭐라도 가르키긴 해야 겠고...ㅎㅎㅎ 실제로 라스 베가스의 프로 도박꾼들이 가끔식 미국인들이 즐겨찾는 그랜드 캐년의 수양지로 다녀 오기도 한다는 글을 읽은 적도 있네요.

 

여기서 우리가 느끼고 깨우쳐야할 중요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렵죠. 우린 기계가 아닌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그것도 스스로 통제를 잘 못하는 평범한 사람 이라는 겁니다.

잘아는 간단한 노하우 인데도 저역시 아직도 잘 통제를 못하고 갈길이 멀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어느분의 글을 보니 카지노를 이기는 방법은 꾸준히 야금야금 조금씩 가져오는 방법 뿐이라고 하시던데...자신을 잘 통제 하는 분이라면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카지노를 이기는 방법이라는 질문아닌 질문에 전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도박을 해서 카지노를 이기실려고 생각을 하시죠? 그것고 꾸준히 야금 야금??? 꾸준히 야금 야금 돈 가져다 주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블랙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제생각을 말씀 드린다면...정말 게임을 하고 싶어면 적은 돈으로 이돈 지금 다 로스하고 없는 돈이라는 마음으로...정말 이미 잃고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시고 가서 게임 하세요. 그리고 좀 웃기는 생각이지만 난 도박을 해서 목돈을 정말 만들어야 하는 계획을 피할 수 없는 분이라면 찔끔찔끔 가져다 주지말고 시드가 얼마이든 자신의 시드에 맞춰서 두세번 제대로 한판 하고 승부를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어디에서 생카를 몇달 해서 정말 목돈을 마련한 분 계시던가요? 꾸준히 카지노에서 생활 하면서 파산하지 않고 잘사는 사람 있던가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왕 카지노에서 한판 승부로 목돈을 마련할 미련한 게획을 가지신 분이라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두세번 나누어서 제대로 후회없이 게임 하시라고 싶네요.

 

여러분 누구나 겪어셨죠?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잘되네? 희안하네? 기계도 만지기만 하면 뭐가 터질것 같은 날 있어셨죠? 아주 가끔 정말 아주 가끔 찾아오는 행운의 날인거죠. TC은 엉망이지만 내 박스만 잘 계속 살려주는날 입니다 그날이. 않되는 날은 어떻던가요? 나름대로 모든 노하우와 그동안의 갈고닦은 내공을 다 쏟아붓고 TC는분명 찬스라고 귓속을 간지럽히는데 나만 계속 죽이는 날있어셨죠? 마치 재수 옴붙은 인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애석하게도 재수 옴 붙은것 같은 날이 훨씬 더 많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겁니다. 바로 카지노가 가진 아주 간단한 노하우가 우리를 기다리는 거죠.

 

당연히 기본적인 게임 운영방법 그리고 누구나가 다 아는 잔잔한 이론은 숙지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걸 기준으로 오늘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을 통재하고 찬스가 왔다 싶을때 과감히 베팅을 해야 하니깐요. 그렇지 못한다면 자신을 통재 하는데 기준이 없어지잖아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만 말씀 드리자면 카지노에서의 노하우는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돈으로 어떻게 자기와 싸워서 이기냐가 관건이지 카지노를 이기는 노하우란 없습니다. 제 수준에선 장담합니다. 내공이 우수하시고 탁월한 기술을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들 그런 우수하고 특별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우린. 내가 생각하는건 누구나도 생각 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한 번은 시험해 봤구요.

 

이런 맥락에서 강랜의 블랙잭은 룰렛 보다도 못한 게임입니다. 룰렛을 사랑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게임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소위말하는 된장 룰이 존재 하기에 플레이어가 그나마 방어 할 수있는 찬스마져 카지노에 받치는 곳이 강랜이잖아요. 머리 털나고 각개라는 말은 군대에서 쓰는 용어이지 카지노에서 그말을 쓰는 줄은 전 몰랐습니다. ㅋㅋㅋ 각개해서 적에게 갈기갈기 찟겨 죽자는 말이지 그게....;;;

 

한 번더 말하지만 카드 14, 15, 16 만 받아놓어면 무슨 고민들을 그리 하는지ㅋㅋㅋ 뒷통수를 한대 갈겨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장장 받기 위한 게임이 블랙잭 이었던가요?  더블칠땐 왜 더블을 치죠? 근데 딜러는 왜 장바닥에 로우를 깔았기를 바라시죠? ㅋㅋㅋ 심지어 딜러 로우 바닥에서 더블을 칠때도 아무카드나 받아도 되기에 더블을 치라고 하진 않습니다. 블랙잭의 기본이 안보이는 카드는 장일 확률이 높다고 가정하라 아니었던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방어를 하라고...제가 잘못 배운 건가요?

 

오늘도 말재주가 없어 시간내어서 몇자 올려 본다는 것이 두서없이 말만 많은 글을 씁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