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란 외적요소는  구체적으로 어떤것인가

1 자금 관리란?

(여기서의 자금은 카라 경기를 위해 사용할수 있는 자금을 지칭하며

매 경기에 투입되는 자금은 시드로 지칭한다)

 

자금의 성격은 

자기의 일상생활 자금과 게임에 사용할 자금을 분리히자

물론 타인 자본을 끌어드려서는 안된다 

처음 이 길에 들어설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을까

아마 그 어느누구도 없을것이다

이 돈이 저 돈이고 저 돈이 이 돈이고  

지노에서 돈잃고 나면 어디라도 어떻게라도 돈 구할데 없을까

돈만 좀 있으면 새로이 먼가 잘 될수 있을것같은데  하는 마음에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나아가 불법적  방법까지 하게 이른다 

그러나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른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문제 한가지만 분명하고 확실하게 했어도 

아무리 지노가 돈먹는 귀신이라 한들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죽니사니 하는 그런 문제는 없을것이다 

 

자금은 어느 정도인가 

축적 자금 + 증감 자금 ----- 일정 기간 축적된 자금과 매월 축적가능한 자금의 총합이다 

그럼 적정 자금은 어느 정도일까  중요한 문제라 본다

자금의 규모가 1억이라 하자  이 자금이 나에게 맞는 적정자금일까 

나는 현재 게임의 초보자요 나의 그릇은 지노가 너 가져갈 만큼 가져가라고 내놓아도

100만원 밖에 못가져갈 그릇의 사람인데 1억의 지금을 운용한다면 할수 있을까

경력자라도 아무런 게임의 철학과 전략이 없는 세월만 오래된 경력자라면  마찬가지일것이다  

자금만 크면 돈을 딸 수있고 지노를 엿먹일수 있다고......

돈만 어디서던 수혈하면 이길수 있다고....... 

돈이 없어서 돈이 적어서 게임에 진다고......결코 아니다  

자신에 적당한 자금의 크기를 산정하고 적정자금 내에서 운용하자

 

자금 밸런스를 유지하자

자금이 고갈되면 다시 축적하자 그러면서 고갈되는 원인 즉 경기에 패하는 원인을 분석하여

고갈되는 속도가 줄어들거나 증가되도록 하자 

적정 자금밸런스가 유지되지 않는다면

출정횟수 출정 시드 배팅 구조를 하향시켜서라도 자금 밸런스를 유지하자

그래도 안되면 휴도 또는 중도하고 공부하자  

 

2 출정 관리란?

언제 출정하느냐

어느 정도의 빈도로 출정하느냐

출정기간은 멏일로 할것인가

출정기간중 게임 간격은

최적 게임 시간은

 

언제 출정하느냐 머 그런것도 잡고 가야하나 생각할수도 있다 

천방지축 날뛸때는 조그만 틈만 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38국도를 달려 강랜에 간다 

지금 돌이켜보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어쩌면 한달 생활비나 생계비에 비금가는 돈이 왔다갔다하는 큰 일인데

아무런 계획조차없이 즉흥적으로 간다는 것은 조금만 정상적인 사고라면 이미 승패는 결정되었음을 알것이다

출정 일정을 잡자  자기의 일상생활에 맞추어 지장없을 자신만의 일정을 정하자

해외냐 강랜이냐 지노에 따라 출정계획도 달라진다  출정했어도 게임만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해외 출정일 경우 경기외 일정을 어떻게 할애하느냐가 중요하다  

강랜은 딱히  다른 일정을 잡기가 적절치 못하다 오직 경기만을 위한 당일 출정이 가장 바람직한것 같다

 

출정 빈도는 어느정도가 적절할까 

자금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경기 승률과 연동시켜 그 빈도를 정해보자 

승률이 떨어지면 출정간격을 길게 승률이 좋으면 간격을 짧게 하자

그러나 짧다고 해서 연짝으로 하지는 말자  출정간격이 적당해야 한다

연이틀 경기일정을 잡는것도 좋지 않다

체력적 문제보다는 카라 경기는 멘탈 게임이기에 연속된 경기는 상호 영향을 미친다

과연 그럴까 하지만 이전 경기가 승이던 패던 반드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능한 당일 경기로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안다 

 

출정 기간은

경기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필패의 지름길이듯이 출정 기간도 길게 하면 할수록 불리하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자신에 맞는지 정해보자

초창기 강랜에 일주일씩 머물며 게임에 집중해보아도 결론은 돈떨어져 내려온다는 사실이다 

일주일 일정을 잘 계획하고 조정하면 될수도 있지 않을까 그럴것같지만

현실은 전혀 아님을 실제 해봐야 알것이다 

도박에 미친놈이 아니거던 카라를 생활처럼 하길 원하거던 

흔히 하는말 "지노가 어디 도망가나"  이 말이 말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피부에 와 닿을 정도가 되어야 할것이다

 

게임 횟수 및 게임 시간은

이것이 정해질수 있을려면 먼저 자신의 게임 방식이 체계화되어 

경기라 할수 있을 정도로 정형화되어야 한다 게임이 아니라 경기로 승화시키자 

자신이 한가지 일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어느정도일까  

그 시간이 정해지면 하루중 몇회 경기를 가질것인가 1일 1회 5시간이 최적이라고 본다

프로야구 선수들 처럼 한 경기 한 경기 굵고 타이트하게 해보자 

카라에 실력이란것이 존재한다면 과연 그것이 무엇인지 

실력이 아니면 도데체 무엇인지 그 실체를 느낄려면 정형화된 체계로 계속해서 좁혀가 보자 

 

이러한 사항  모두를  포함하는 자기만의 출정 매뉴얼을 만들어 그에 따라 출정하자 

 

출정 매뉴얼에는 경기 시드가 정해져야 한다 

최적의 경기 시드는 어느 정도일까 강랜의 경우 100~200만이 최적이라고 본다 

최적의 경기 시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강랜의 디퍼런스와  최대 배팅액인 맥심 30만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은 각자의 방식에 따라 다를수있으나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서 최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3  배팅 관리란?

 

어떻게 배팅을 할것인가의 문제라 할수있다  언제 어디에 배팅하느냐의 문제는 내적요소에 속한다 

고정배팅 배수배팅이냐 단발 배팅이냐 2차 3차 연속배팅하느냐 등

어떤 흐름일때는 단발로 갈것이며 어떤 경우에 단발이 빗나가면 2차뱃을 하며 배팅액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흐름이 안좋을때는 흐름이 좋을때는 어떤 배팅방식을 취할것인가 자신의 판단이 이긋낫을때는 어떻게 할것인가 줄내림 배팅은 어떤 자세를 취할것잇가 역배팅 등 상당히 심도있게 생각해야 살 부분이다 플뱅어디에 배팅하느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이다 

자기 자신의 니름의 배팅체계를 구축하자

 

4 시드관리란?

경기시작시 얼마의 시드로 시작할것인가에서부터 

경기중 시드의  증감 및 변화된 시드의 처리  문제이다 

이에 따라  배팅 방식뿐만 아니라 경기 종료 및 출구전략 등 여러가지와 관계된다 

시드의 증감에 따라 경기 속도도 조절하자 급격한 시드 상승시에는 반드시 쉬자

일정 시드에 도달되면 현금화하거나 송금하는 등 처리방안도 고려해보자  

 

배팅 관리와 시드 관리를 포괄하는 경기 상황표를 만들어 자신의 경기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해보자

경기 전체를 파악함으로서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판단을 내릴수있다 

 

출구전략도 생각해보자 출구 전략은 단순이 목표치의 도달뿐만 아니라 

경기 전체에 걸쳐 여러 요소를 아울러 언제 경기를 종료하고 일어나야 하는냐하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잘 싸우고도 성과가  없거나 오히려 시드를 꼴어박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가장 단순한 출구전략은 소위 먹튀이다 이기고 있을때 나온다는 단순한 전략 

그러나 먹튀는 실제 적응과정상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다  단순한 시드의 이김을 전제로한 막튀뿐만이 아니라 

시드를 잃고 있을때도 종로해야할때는 일어나야한다  

목표치 경기 시간 경기 흐름 등 다양한 조건들의 복합적 판단으로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 있는 출구 전략을 매경기중 모색해야한다  

 

5 멘탈 관리란?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느냐의 문제이다 

가장 어려운 문제이며 방대한 사항이다 사소한 것이라 여겨지지만 경기에 영향을 가장 크게 직접적으로 미친다 생각지도 얺았던 것에서도 자신의 멘탈이 영향을 받고 경기에 작용하는 것을 볼수있다

아마 경기에 지고 내려와 돌이켜 보며 반드시 오늘 패한 이유를 한두가지는 떠올리며 아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후회를 할것이다 그러한 이유 가운데 거의 70%가 여기에 해당하는 이유들이다 머 어떤 이유가 앞으로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서 2만가지나 된다고 했던가 한가지에 한번의 패배만으로 달라질수있다고 해도 2만번의 패배를 경험해야된다는 얘기인데 그동안 어디 남아있을 돈이라도 있겠는가 

그래서 카라는 도닦는 수도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