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차게 "용문에이전시 카라스 팀장" 인사드립니다.
어제 손님분과함께 클락에 위치한 로이스카지노에서 밤을 샌 후
손님분이 간단한 맥주한잔이 땡긴다고 하셔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
은근히~ 손님분이 바바애들과 함께 하시고 싶어하시는 눈빛을 보내주셔서
'하이웨이 54(High Way 54)'라는 앙헬레스 낮바를 가보았습니다.
프렌드쉽에서 워킹스트리트 방향으로 2/3정도 가다보면 있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
가끔 갈때마다 바바에들이 표정도 좋구 참 활기찬것 같아요 ㅎㅎ
손님과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기 위해 갔기 때문에 주문은 역시 산미구엘 필센!!!!
날이 너무 더워서인지 나오자마자 반 이상을 들이켜버렸네요 ㅎㅎ
무대를 보니 바바에들이 뭐가 그렇게 신이 나 있는지 막춤을 시전하고 있네요^^
손님과 산미구엘 필센을 딱 한병씩 마신 후 저희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를 빠져나왔어요~
빌지를 확인하니 240페소가 나왔네요~일반 식당에서 파는 금액보다는 비싸지만
'하이웨이 54' 바바에들 춤 추는거 보면서 눈요기도 하고 기분좋은 짧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ㅎㅎ
이상!! "용문에이전시 카라스 팀장"이 전하는 필리핀 클락/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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