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조치가 취해지면서
자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비상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마닐라가 락다운이 되기 전,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클락 / 앙헬레스 지역으로 이동한 사람들도 많은 상태인데요.
클락과 앙헬레스에도 봉쇄조치가 내려오면서 거주자가 아닌 관광객들은 72시간 이내로 모두 출국하라는
필리핀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 및 한인회에서는 특별기를 편성하고 관광객분들의 거취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관련 사항은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