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식 카지노 라이센스 PAGCOR 보유 용문에이전시 현장가이드 필립 인사드립니다.
저희 용문에서는 현장방문 손님을 위한 초호화 황제관광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자유로운 필리핀 풀빌라에서 즐기는 BAR, CLUB과 더불어 각종 필리핀 밤문화를 비롯한
골프, 마사지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을 위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오시게 되면 즐기기에 필요한 것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특히나 필리핀 밤문화 또는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는 ‘술’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다소 아쉬운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필리핀의 술들이 있지만 보통 찾으시는 건 소주 또는 산 미구엘 맥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함이 분명 좋은거지만 해외여행 오셨다면 한번쯤 그 나라의 술도 즐기시는게
더욱 즐거운 밤문화 여행이 되리라는 생각에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것은 소맥?! 필리핀에서 가장 도수가 강한 맥주, 레드 홀스(Red Horse)
먼저, ‘레드 홀스(Red Horse)’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산 미구엘 회사에서 만든 고 알코올 맥주인데요.
일반 맥주의 도수가 5%라고 한다면 레드 홀스는 8%로 강렬하고, 그 맛은 소맥과 매우 흡사합니다.
(딱 알맞은 비율로 섞어 놓은 소맥이랄까요?)
현지인들이 저에게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레드 홀스 마셔봤니?”입니다.
그만큼 이 맥주는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술 중 하나입니다.
지방에 가면 오히려 산 미구엘 필센/라이트 등보다 레드 홀스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드 홀스는 현지인들에게 술을 잘 먹는 척도로써 자주 언급되기도 합니다.
보통 전날 리트로(1,000ml) 2병 정도를 마셨다고 하면 상대방이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레드 홀스는 필리핀에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이기도 한데요.
(330ml 캔 50페소 수준/약 1,100원, 1,000ml 병 120페소 수준/약 2,500원)
소맥과 비슷한 맛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애주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레드 홀스는
한번 마셔보신 분들이시라면 자주 찾는 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디 브랜드, 엠페라도르(Emperador)
레드 홀스와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 서민들의 대표 술로 통하는 것이 바로, ‘엠페라도르(Emperador)’입니다.
엠페라도르는 일반적으로 포도주를 증류한 서양의 브랜디와는 달리 사탕수수로 알코올을 만들기 때문에
정통 브랜디가 아닌 Cut Brandy로 간주되며, 연간 2억 8천만 리터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을 비롯하여 중동에서 굉장히 인기 있으며, 전 세계에서 컷 브랜디로는 가장 규모가 큰 편인데요.
이러한 엠페라도르는 레드 홀스와 마찬가지로 색다른 마케팅 전략을 고수하며 컷 브랜디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브랜디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와는 달리 고급 주류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처음 판매할 때부터 그들만의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급스럽게 광고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요.
엠페라도르 라이트 1,000ml가 130페소 수준/약 2,700원으로 서민들이 쉽게 구입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엠페라도르를 마실 때에는 여타 브랜디를 마시는 것처럼
얼음과 함께한 언더락 혹은 스트레이트 샷으로 마시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콜라, 얼음을 필수 아이템으로 섞어 마십니다.
필리핀에서는 엠페라도르+콜라를 마신 잔을 상대방에게 건네 주며
다시금 그 술을 만들어주는 게 예절인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준 잔을 마시고 다시 주지 않으면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즉, 엠페라도르+콜라를 마실 때에는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한두개의 잔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럼, 탄두아이(Tanduay)
앞서 언급한 두 개의 술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필리핀의 술은 바로, ‘탄두아이(Tanduay)’입니다.
레드 홀스, 엠페라도르와 마찬가지로 외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삼대장 술이라고 할 수 있죠.
탄두아이는 엠페라도르와 마찬가지로 사탕수수의 당을 증류시켜 만든 럼입니다.
탄두아이는 8가지의 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탄두아이 5년산이 대표 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럼 외에도 브랜디, 진, 보드카,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보유)
이렇게 필리핀의 대표 술들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알아주는 술로 통하기도 하는 필리핀의 술들은
현지인들에게 큰 자랑거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한국과 멀리 떨어진 필리핀에서 한번쯤 현지인들이 즐기는 주류를 맛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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