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때는 어설프게 따서 돌아가고, 맨날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이렇게 가서는 안돼겠다, 못따더라도 원샷을 찍고 가야 시원하게 따고
죽을때 찔끔 찔끔 가야 덜 죽는게 아닌가 싶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예 반대뱃을 해보자, 하고 질러봤습니다. ㅋ
배팅 스타일이 특이하시다고 아바타가 그러더군요. 제가 봐도 미친놈 뱃이었습니다.
그리고 맞으면 깡두번만 치자 하고 10만 크게 올렸습니다. 20만 성공, 40만 성공 ㅋㅋ
50만이 맥스 한계라서 50만 한번 더! 쳤는데 타이 ...
고민의 시간이죠. 여기서 쑤그리면 분명 예전의 나와 같이 그냥 고!
하고 한번 더 플레이어 50만! 그리고 터졌네요 ㅋㅋ 50만.
제로가 되더라도 시원하게 가야 한다는걸 이번에 배웠습니다.
누가 쓰지 말라해도 후기를 쓰게 되네요. 대승의 맛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