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 5000원 일주일모아서 한번배팅하는 일명 국밥배터입니다.
오늘하루도 힘차게보내고 오늘길에 편의점에서 소주하나 참치하나 사들고 들어와 샤워를하고
다운받아놨던 스파이더맨을보면서 일주일간 모았던 칩으로 배팅을딱~~~
근대 오늘따라 술이좀 취했는지 100원짜리칩을 잘못선택해서 있는거 홀라당 올인해버렸네요...
이미 배팅확인을 눌러서 취소도 안되고 1분남짓한 시간이 1시간처럼 느껴졌네요
그래도 행운의여신이 손을 들어주었는지 이겨서 바로 환전처리했네요
제가 새가슴이라... 그래도 오랜만에 짜릿한 기분이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