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난게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

by 산신령 posted Mar 2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는 않길래, 멍하니 있다 홀랑 다빠져서
반대로 줄 하나만 제대로 잡아도 빠진거 금방 복구 가능하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 다 지난 이후의 일이니 그런거지

손은 절어서 베팅은 나가지도 않고, 정말 앞이 캄캄하게 보이던 상황에
그런데 풀뱃 업어치기 세번으로 싹 복구돼서 진짜 죽다 살아났네요.
되고 안되고는 그날의 운이라는거 잘 알지만,
그래도 그 흐름이 저에게 온건 행운인거 같네요.


Articles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