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에서 3만페소로 두시간만에 50만페소도 갔다가
다시 마이다스에서 여섯시간 열심히 하니 5만페소로 쪼그라 드는거 보면서
원래 저게 내돈이 아닌데, 2만페소 딴건데 하면서도 마음은 착잡합니다ㅠㅠ
수십수백번 해보고 나서야, 앞서가신 선배님들이 이야기한걸 마음으로 느끼네요.
칩으로 가지고 있는건 딴게 아니라, 환전해야 딴거라고 보유칩이 많아지니 배팅도 커지고 고꾸러지기 시작하니 무섭네요
피곤하네요, 소주나 한잔하고 걍 자야겠네요.
담에 마닐라서 뵈요 실장님. 약속은 약속이고, 지난번 마닐라서 잘해주신거 생각나서 후기는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