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필리핀 작년 방문했던 카지노 후기 남겨봅니다.
여기 현장방문 아니구요. 혼자 갔었어요 ㅋㅋ
숙박 확보
담배 확보
식사 미확보된 상황에서
천페소만 남겨두고(컵라면이 30~70페소)
잠만 처자다가 ㅋㅋㅋ
천페소들고
카지노로 갔으나...
바카라 미니멈이 1000페소라. 테이블은 좀 그렇고해서
슬롯에 천페소 투입후
마지노선 500페소 잡고 ㅋㅋㅋ
최저금액으로 돌렸는데
기계 좀 풀어준 시간이었는지
기계를 잘 골른건지
아님 오디트룸에서 아 저 한국새끼 불쌍하네 좀 쏴주자
어떤 케이스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6000페소 만들고
두시간 가량 놀구 지겨워져서 다시 호텔와서 ytn 시청하네요
하루 걍 멍 하니 있다가 들어갔네요
암튼 이렇게 지난번 원정은 망한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