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게 몇년전인데, VIP 쪽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이네요
깔짝 깔짝 바카라 적당히 즐겨주면서, 많이 빠지지는 않았던 때인데
그해 호캉스 한번 계획하고, 오카다 들렸다가 그대로 말아먹게 됐었죠
한번 죽으니 복구하겠다고 적금 깨고, 재도전하다 망하고
다시한번 해보겠다고, 예금 깨고, 또 말아먹고...
그래도 운좋게 불씨함 제대로 살려서 반복구 겨우 시켜놨네요
근데 이제는 필리핀 가보지도 못하고, 허 참... 스피드로 하기는 밋밋해서 영 재미가 그렇구요
손은 근질근질하니 사북으로 갔다가 거지같은 환경에 실망하고 다시 나오고..
요새 참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