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치킨글 보니 저도 옛날 카지노 현장방문후기 하나 남겨봄

by 브라더 posted Dec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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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잊고 있던 현장실장님이 후기 남겨주시면, 치킨쏘신단 말씀 있었는데 아랫글 보니 기억나네요

뭐 작년 여름이었지만 늦은 후기는 후기니까 치킨 쏴주셔야 함다 ㅋㅋ

지금과 달리 그때는 뱅기 늘 만석이지만, 현장방문 서비스로 시원하게 끊어 왔구요

마닐라 공항 사전 준비된 방식으로 프리패스 통과하고 ㅎ 정말 대기 10분도 안돼서 짐찾으러 나온 기분 쩝니다~

바로 픽업차 타고 그대로 씨오디로 출발, 전 씨오디가 베이스라 ㅎ

 

시원하게 100만 시작했습니다. 페소에여~

운세 보자고 플레이어에 5만씩 2번 올렸는데 다 맞음 헐?

되는날인가 해서 50만 찍었는데 맞음. 헐!?

 

순식간에 65만 따버림... 어? 이게 아닌데? 이미 목표치는 안드로메다급으로 채웠고 ㅋㅋ

옆에 계시던 실장님, 십분만에 목표치 달성되어버렸다고 하니, 원하시는 만큼 하셔도 좋고,

아님 이대로 목표달성이니 좋은 곳 가셔도 된다고 안내 ㅎㅎ

 

일단 이른 목표달성이지만, 이 운을 놓치기 싫어서, 어디까지 안죽고 가나 보겠다고 하고 이어서 고고

배팅도 슬슬 불이 올라서 10만 20만 40만 30만 40만~ 돌다가 결국 90만 100만 까지 올라감

보유칩 200만에, 배팅 건게 50만, 이거 죽으면 간다 했는데, 맞아버림 어!?

 

ㅋㅋㅋ 되는 날이다 하고 진짜 미친척하고 100만 깡때림, 맞아버림.

더 하기엔 유리심장, 콩딱콩딱, 그대로 들고 나왔습니다

 

100만으로 400만 들고나오다니, 내게도 이런날이!!! ㅋㅋㅋ

실장님 정리 요청드리니 바로 정산해서 처리주시고, 바로 물 좋은 곳으로 시원하게 안내 받았네요

여러 일정이 있었지만, 작년 여름을 잊을수가 없어요 ㅋㅋ

 

물론 도박쟁이 다들 그렇듯 그거 며칠안에 도로 배팅하면서 사라졌지만,

그 맛은 정말 뽕맛이라 할만큼 최고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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