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째 카드한번 손에 못 잡아보고,
이미 해외원정을 다녀봐서, 강랜같은 거지같은데는 가고싶단 생각이 안들고
전화배팅을 해봤더니 밋밋해서 영 재미가 떨어지고,
그나마 카드 잡는 재미라도 있는 홀덤펍 같은데가 있었는데
이제는 알음알음 다니던 그거마저도 없고 올해부터 그냥 제가 갈만한 곳은 죄다 문닫았네요.
뭔 마가 꼈나 코로나는 나아질 기미는 커녕 3차유행이라 그러고
짱개집 내기당구 같은거 말곤 아예 답이 없을 듯... ㅠ
차라리 언제까지라는게 확실하게 있으면 괜찮은데, 그게 없으니 빛이 없는 터널 지나가는 답답함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유달리 저는 이번거 힘드네여..ㅠㅠ
이것도 후기로 생각한다면, 코로나 시점에서 여러가지 후기라고 생각되어서 남겨봅니다.
자게로 가야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