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통 아바타쪽에서는 어딜 걸고 싶냐 물어봐도 답은 잘 안주죠.
그쪽에서도 배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으니 당연히 그렇게 답이 오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씩 여기서 던져보고, 같은 생각이면 좀 더 거기에 걸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아바타 풀이 적어져서, 좀 자주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대답을 잘 해주나 싶어서 보니
배팅패턴이 저랑 좀 많이 다르네요. 오늘은 촉이 좀 안오나 싶길래,
아바타에게 하고싶은대로 배팅한번 가보죠 하고, 한 삼십분 지켜봤네요.
물론 다르게 배팅하고 싶은거도 있지만, 실험삼아 해보자 하고 소액 맡겨봤는데
ㅋㅋㅋ 이거로 깡을 두번 치고, 그담부터 이득금으로 두세번 더 올리더니,
500만원을 만들어버리네요 ㅋ 제가 원래 가져온 시드만큼 만들어버려서, 수고하셨다 하고
팁좀 넉넉히 드렸습니다. 이게 진정한 대리배팅 아닌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