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 넘었어요. 우기철이었으니 9월쯤이었던거 같네요
리무진 픽업차 타고 오카다 도착해서 현장실장님 만나뵙고 입실후에 씻고 바로 로비로 내려왔죠
50만 바꾸고 스타트, 첫끗발이 개끗발이라더니... 50만은 다 죽어버리고
다시한번 50만 바꾸고 스타트. 두번째부터 좀 풀리더니 100만 딱 본전 찍고,
피곤이 몰려오길래 마지막에 50만에 깡을 쳐버렸는데 맞았네요 ㅋㅋ
거기에 사이드뱃 1만까지 터져줘서, 61만 ㅋ... 뒷심이 이렇게 붙을줄이야!?
정리하고 이십만 찾아서 말라떼 소영 JTV로 놀러갔습니다.
좀 늦은시간이라 폐점분위기였지만, 애들 한 둘 데리고 나와서 근처 음식점에서 달렸네요
JTV 애들 하루만에 홈런 안돼는거 뻔히 아니 보내고, 24시간 마사지 불러서 받고 꿀잠잤습니다
주로 금저녁에 와서 일아침 뱅기로 돌아가니 빠르게 1박2일 돌립니다.
화끈하게 ㅋㅋ 아 지금와서 생각해도 한달에 한번꼴로 이리 놀았는데
코로나가 아주 웬수네요 실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