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부터 도박에 손을 댔나 싶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동네 문방구에 짱껨뽀라고 가위바위보 게임기가 있었어요

 

이거하느라 방과후 몇시간씩 쳐다보고 준비물 살돈 오백원씩 꼬라박고 했었는데 ㅋㅋㅋ

 

이게 제 도박인생의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거기부터 잘못됏다 싶음, 떡잎이 누랬던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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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쨈 2020.07.25 00:56
    경력이 오래 되셨네요, 대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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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구단 2020.07.25 01:03
    그래 따지면 저는 뭐 책치기 동전판에서 놀았었으니... 만만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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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더퍽 2020.07.25 01:11
    혹시 이분이 영화 타짜의 모델이 되신 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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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튼교수 2020.07.25 02:05
    이분 대단하신 분이시네, 도신은 못돼도, 도왕(王)급은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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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큰만두 2020.07.25 02:44
    다들 그런 추억은 하나씩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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