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화배팅 용문에이전시 핫플레이스 담당매니저 피터입니다 !
오늘은 필리핀의 시장중 야시장 한곳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마닐라 보니파시오에있는 메르카토 센트럴에서 열리는 야시장입니다.
대표적인 부촌, 상업지역인 보니파시오에 로컬지역같은 야시장이라니~! 같이한번 보시죠 ^^
마닐라에 오셔서 번화가를 가보셨다면 익숙하실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안내 간판입니다.
치안도 좋은편이고, 조형물과 경관이 잘 어울러져, 조깅이나 걷기등의 간단한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요.
보니파시오는 예전 미군 기지 구역으로 현재는 마닐라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곳으로서,
필리핀의 강남이라 볼 수 있는 마카티보다 더욱 잘나가는 보니파시오는 청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높은 빌딩과 깨끗한 거리가 마치 이곳은 필리핀이 아닌 것처럼 보여지는데요
이곳에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 부터 새벽 3시까지!! 즐길 수 있는 메르카토 센트럴야시장이 열립니다.
돈이 있는 시는 다르죠. 보니파시오 내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주요 구역에서 승·하차가 가능하세요.
이곳은 럭셔리를 표방하는 만큼 잘 관리되고 치안도 좋아서 밤에도 안전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아직 밤이 되기 전이라,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 준비중에 있군요.
보니파시오에 위치한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은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낮에는 주로 직장인들이 바쁘게 걸어다니지만, 저녁에는 밤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나오죠.
금, 토에만 문을 여는 곳으로 바비큐 요리와 다양한 디저트, 먹거리를 찾아온 사람들로 바글바글하지만
색다른 재미가 있으니 여행 중이나 근처에 사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본격적으로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의 준비가 한창이네요 이렇게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이곳 야시장의 분위기가 물씬 살아난답니다
야시장에서 뭐라도 먹겠다고 밥도 안먹고 가서 해떨어지고 늦은시간이 되어야 제대로 오픈하기에 배고파 혼났습니다.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에 방문하실 분들, 재료준비가 끝나도 조리에 또 시간이 걸리니, 간단하게나마 식사 하시고 가세요~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은 흡사 축제와 같은데요. 왁자지껄 한데도 보니파시오의 위상만큼 나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시장이라고 복작복작하지만 먹거리 위주인만큼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다양하고 신기한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저도 나름 필리핀에 오래있었지만 처음보는 음식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 필리핀 향토음식은 다 나온듯 합니다
어디나 그렇듯 이곳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에서도 소금 간장 설탕에 재우거나 튀긴요리가 많은데요.
따뜻한나라는 대부분그렇지만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이런류의 요리가 많이 발전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보니 타국에서 온 관광객들 입에는 짜고 달고 시고 이게 뭔(?) 이란 말이 나올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이게 또 별미입니다 ^^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에서도 최고의 인기품목은 변하지 않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런 꼬치음식들이죠.
달달한 데리야키 소스에 재워 숫붗에 구운 바베큐 및 닭 , 돼지 내장으로 만든 꼬치는 필리핀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저도 저기서 닭다리 바비큐 하나와 꼬치만 네개를 먹었네요.
오늘은 이렇게 치킨을 뜯으면서 카스가 아닌 산미구엘이 먼저 생각나는 걸 보니 필핀사람이 다된거 같습니다.
안전한 지역에서 로컬맛 나는 야시장을 찾아보신다면, 이곳 메르카토 센트럴 야시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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