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바 전문 꾼을 한답시고 천만원을 들고 오는 사람들...
생각보다 주위에 많음. 그런데 대부분 결과는 10일 못가고
다 오링으로 가버리더라. 그래서 나도 함 지켜봤다. 어떻게 돼나..
계속 관찰을 해보니,, 어리석은것은 밥도 잘 안먹고 자기한테 뭘 사는것도 궁색하다.
이유는 모도가 떨어진다고 아깝다고 한다... 결과는 오링이면서 말이다.
3명이 식당 가서 김치찌게 3인분 같은 2인분에 공기밥 추가..
5천원 아껴서 곧 부자 되것다...
1달을 천만원 쓰면서 버티라면 놀음만 안하면 정말 즐겁고 자신을 위해서 잘 쓸수 있는데..
아니 3개월 뽀땃하게 버티기 충분한데..
그럼 생바를 하기전에 몇가지 알려주고 싶은게 있다..
1. 자기 목표가 확실한가?
윈컷 로스컷 이게 문제가 아니다. 왜 생바를 하며 생바로 생기는 이익을 어디에 어떻게 쓸것인지 목표가 전확히 있어야 한다.
생바도 하나의 직업이고 개인사업이다.
그냥 하는것이 아니다.. 구멍가게를 해도 사훈이 있고 집에도 가훈이 있는데...
생바를 한다면서 그런 목표도 정확히 없으면 무조건 7일 안에 보따리 싼다..
2.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뭐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다.. 마틴도 있고 촉으로 떄리는것도 있고..
목표 될떄까지 하는것도 있고...
나한테 어떤게 가장 잘 맞는지 일단 찿야 한다..
하면서 찾는건 언젠가 찾기는 하겠지만 그때는
자본이 하나도 없다...
쌀떨어지면 입맛 돌아온다..
3. 초심을 잃지 말고 단계별 성공 하면 다시 목표를 세워라..
첫날 아니 처음엔 어느정도 거의 성공 한다.. 머 더럽게 재수 없으면 안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성공 한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성공 뒤에 온다.. 나도 그랬다...
연승을 달리다가 문득 모인돈이 꽤 되다보니 어느날 손이 갑자기 커졌다..
결론은? 다 빨렸다,,, 그것도 순식간에 ...
얼마 땃는지 계산 할때쯤이면 생바 접고 1번 목표에 돌아가서 실천 해야 한다..
목표에 도달 했는데 생바를 더 해야할 이유가 없다..
더 하고 싶으면 일단 1번 목표 다 정리 하고 다시 목표 새우고 움직여라
물론 충분히 쉬고 시작 해라..
4.어느정도 수업료는 내야 한다..
도박이 다 그렇지...
하다보면 잘 될떄도 있고 안될때도 있는법... 일일이 기록하고 분석 해보라..
그럼 안다,, 이걸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어라 그게 수업료 줄이는 방법이다..
수업료 많이 낸사람 치고 졸업 하는사람 못봤다... 99% 퇴학이다..
5.생바 외에 무조건 직업 또는 수입원 하나는 있어야 한다..
생바로 모든 수입원으로 잡으면 잘못 됬을떄 진짜 돌아갈 곳이 없고 기댈곳도 없다.
뭐가 됬던 기본 수익이 있어야 한다.. 하다못해 파지라도 줘워라,
최소한 잘곳이란 먹을것은 해결 된다.. 그래야 다음 희망도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