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 꿈이 뭐니 물어보면 대답하는거 다들 그렇죠?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과학자(!?) 등 사짜 직업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과정이 모두 다르기에
의사를 꿈꾸는 아이가
판사가 되겠다는 아이에게 그건 아니야 라고
말할순 없는거죠
하지만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본인이 충분히
견딜수 있어야하고 다룰수 있어야하고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
판사는 육법전서를 만화책다루듯 찾고 읽어내고
의사는 메스를 엿장수 가위질 째끄락째끄락 거리듯 잘 다루어야 하며
선생님은 분필로 기가 막히게 졸고있는 학생의 이맛빡을
잘 맞출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페소 10만을 한방에 찍던
20만으로 2000만 9단계 베팅을 하던
하루 10프로 먹기를 하던
본인이 견딜수 있으면 끝!
